유치원 운영자금 2억 원, 인수 잔금 선압류로 전액 회수한 사례

개인채권 · 대여금

01사건개요

채권자는 운영자금 부족을 호소하는 지인에게 유치원 운영자금으로 2억 원을 빌려주고 강제집행이 가능한 공정증서를 작성해 두었습니다. 약 3년간 이자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으나 이후 연체가 시작되었고, 1년이 넘도록 이자조차 지급되지 않아 채권 회수를 의뢰했습니다. 채권자는 공정증서를 근거로 유치원 관련 부동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예상했지만, 교육시설의 재산 성격과 집행 제한 문제로 당초 예상한 방식의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보증인인 배우자 역시 조사 결과 실질적으로 집행할 재산이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회수 대상을 찾아야 했습니다.

02사건상세

채권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사정을 호소하자 2억 원을 빌려주었습니다. 대여 당시 유치원의 규모가 크고 원아도 많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강제집행이 가능한 공정증서까지 작성해 두었습니다. 배우자의 보증도 받아두었기 때문에 채권자는 원금 회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약 3년 동안은 약정한 이자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자 지급이 늦어지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1년이 넘도록 이자조차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채권자는 공정증서를 근거로 강제집행을 진행하려 했습니다. 채권자는 유치원 규모가 상당하고 실제 운영 중인 시설이 있었기 때문에 채무가 이행되지 않으면 관련 부동산을 압류하고 경매를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집행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교육시설과 관련된 재산은 일반적인 부동산과 달리 소유관계와 재산의 법적 성격,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처분이나 강제집행이 제한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처음 예상했던 부동산 경매 방식만으로는 채권을 회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증을 받아둔 배우자에 대해서도 재산조사를 진행했지만 실질적으로 강제집행할 만한 재산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정증서라는 집행권원은 있었지만 실제 집행할 수 있는 재산을 찾지 못하면서 회수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상담과 조사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채무자가 운영하던 유치원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었고, 실제 인수를 추진한 사람이 이미 계약금 약 3억 원을 지급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인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었으며, 인수 예정자는 해당 소송에서 승소해 유치원을 정상적으로 인수하게 되면 나머지 인수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현재 채무자가 보유한 재산만을 대상으로 집행하는 대신, 향후 유치원 인수가 이루어질 경우 채무자가 인수자로부터 지급받게 될 잔금을 새로운 회수 대상으로 검토했습니다. 인수자가 소송에서 승소하면 실제 잔금 지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금액이 채무자에게 지급되기 전에 인수자가 지급할 장래 인수 잔금에 대한 채권압류를 선제적으로 신청했습니다. 법원의 압류 결정이 내려지면서 향후 지급될 인수 잔금에 대해 먼저 권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실제로 인수자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유치원 인수가 결정되었고, 약정된 잔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미 해당 잔금에 대한 압류가 이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돈이 채무자에게 직접 지급되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회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유치원 건물 자체에 대한 경매가 아니라 유치원 인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금 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회수 방향을 전환했고, 이를 통해 원금 2억 원 전액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03진행절차

  1. 01사건자료 검토

  2. 02기타 재산 압류

  3. 03일시 변제

04전문가 검토 사항

  • 01판결문·공정증서 등 집행권원
  • 02증언 및 기타 정황자료
  • 03연락 가능 여부
  • 04소득활동 여부
  • 05중·장기 회수 가능성

05결과

당초 예상했던 유치원 관련 부동산에 대한 강제집행이 어려워지고 보증인에게도 집행할 재산이 없어 회수가 쉽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치원 매각 과정과 인수 예정자의 소송 진행 사실을 확인하고, 향후 지급될 인수 잔금을 선제적으로 압류해 회수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이후 인수자가 소송에서 승소해 실제 인수가 이루어지면서 압류해 둔 잔금을 통해 채권 원금 2억 원 전액을 회수했습니다. 현재 재산에 대한 집행이 어려운 경우에도 채무자가 앞으로 제3자로부터 지급받을 매매대금이나 잔금 등 새로운 집행 대상을 찾는 것이 채권 회수의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최종 회수금액

2억원 (회수율 100%)

소요기간 480일

청구금액
2억원
회수금액
2억원
회수율
100%
소요기간
480일
이전 사례다음 사례

내 사건도 비슷한 해결이 가능할까요?

3분 평가로 회수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3분 평가 시작하기